三韓人・一韓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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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政11(1814)年11月、一茶が長年住んだ江戸を離れ柏原(現・長野県)への帰郷を記念する出版物「三韓人」は一茶と関係のあった人々の句を集めた撰集で、発行人は信州俳諧寺一茶である。興味深いのは奥書に後編「一韓人」來三月刻と記されていることだ。「三韓人」は前編として作られたことになる。

1814년 11월, 잇싸가 오래 동안 살던 에도(江戸 현・도쿄)를 떠나 가시와하라(柏原 현・나가노현)로의 귀향을 기념하여 출판된 ‘삼한인(三韓人)’은 잇싸와 인연이 있던 사람들의 하이쿠를 모아 엮은 선집이며 그 발행인이 신슈(信州 현・나가노현) 하이카이지 잇싸(俳諧寺一茶)다. 흥미로운 점은 그 오서에 후편(後編) ‘일한인(一韓人)’이 오는 3월 간행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이다. ‘삼한인’이 전편(前編)으로 제작된 셈이 된다.

「三韓人」隨齋成美序 文化甲戌冬至日(1814年)
「三韓人」の奥付(後編「一韓人」来3月刻)

そう云えば、中江兆民の著作に「三酔人経綸問答」というのがあった、文庫本の本文だけの自家版を作って一時いつもポケットに入れていた。小日本主義の嚆矢ということだ。戦時中、一茶は大日本主義を標榜する者として政治的に利用された。「強い日本」を掲げる現今の政権に似かよった姿勢を感じ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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