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立大学駅で降りて高架のホームから通りを見ると、八雲堂書店という看板が目に入った。地上階の改札を出ると、そのまま看板をめざして歩いた。程よく冷房の効いた1階と2階の書棚を見ながら小一時間過ごし、向田邦子(1929-81)の220ページの文庫本を買った。1980-81年に発表された短篇集である。
도리츠다이역에서 내려 거리를 바라보니, ‘야쿠모도 서점’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적당히 시원한 1층과 2층의 책장을 둘러보면서 한 시간 가량 시간을 보낸 뒤, 무코다 쿠니코(1929-81)의 220쪽 분량의 문고본을 샀다. 1980~81년에 발표된 단편집이다.

レジ台を挟んで店主に尋ねると、1932(昭和5)年に創業した書店は94年を迎えるという。長年続いた周辺の書店が次々と閉店に追い込まれるなか、僕と同世代と思しき老人は何とか続けようと踏ん張っていると云った。
돌아가는 길에 계산대를 사이에 두고 주인에게 물어보니, 1932년(쇼와 5년)에 창업하여 94년째를 맞이한다고 했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주변 서점들이 잇달아 문을 닫는 와중에도, 나와 같은 세대인 듯한 노인은 어떻게든 계속 운영해 나가려고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