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が庵

友人宅の2階部屋で作業していたが、Wifiの接続がよくないので、1階の庭に面したサンルームのような所に移動した。数十年ぶりの座卓になった。一茶晩年の土蔵に思いを馳せる。

친구 집의 2층 방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Wifi 연결이 잘 안 되어서 1층 정원에 면한 선룸 같은 곳으로 이동했다. 수십 년 만에 앉는 탁자가 되었다. 잇사가 노년에 살았던 토장(흙집)이 생각 난다.

西面のガラス戸を開け耳をすますと蟋蟀の声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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