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逆さ地図(富山県作成の環日本海諸国図の初版1995年)を再考する。この地図をはじめて見たのは『「日本」とは何か』日本の歴史00(網野善彦 講談社 2000年)の見開き口絵写真だった。そのときの感動を忘れない。それまでに見なれた地図と比べ朝鮮半島が大きく見えた。
上の地図と大日本帝國(1868-1947)による大韓帝國(1897-1910)併合の翌年1911年に発売された朝鮮全地圖を並べて見てみよう。前者は富山県を中心に空間的に逆転したものであり、後者は歴史(時間)を逆行させたものである。
위 지도는 도야마현이 제작한 ‘환일본해 제국도'(1995년 초판)의 역지도를 게재한 것이다. 이 지도를 처음 본 것은『“일본”이란 무엇인가 「日本」とは何か』일본 역사 00(講談社 2000년)의 표지 사진이었다.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이전에 익숙했던 지도와 비교해 한반도 부분이 훨씬 크게 보였다.
위의 지도와 대일본제국(1868-1947)이 대한제국(1897-1910)을 병합한 다음 해인 1911년에 발행된 아래의 조선 전도도(朝鮮全地圖)를 나란히 비교해 보자. 전자는 도야마현을 중심으로 공간적으로 역전된 것이며, 후자는 역사(시간)를 역행시킨 것이다.

これら二つの地図が交わるところに僕らは立っている。日本国(1947-)を大日本帝國(1868-1947)から切り離し、韓国・台湾・北朝鮮との関係をきちんと構築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上で米露中との関係を考えることが必要だと思う。そのために歴史的地理的に関係の深い韓国との関係を一人ひとりが再構築しなければなるまい。
이 두 지도가 교차하는 곳에 우리는 서 있다. 일본국(1947-)을 대일본제국(1868-1947)에서 분리시키고, 한국·대만·북한과의 관계를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 그 다음에 미국·러시아·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역사적·지리적으로 깊은 관계를 가진 한국과의 관계를 한 사람 한 사람이 재구축해야 한다. [Translated with De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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