憤書抗純とは

焚書(ふんしょ)坑儒(こうじゅ)」ならぬ「憤書(ふんしょ)抗純(こうじゅん)」とは何か、単なる言葉遊びではない。 「焚書坑儒」(fénshū kēngrú)は、古代中国の秦朝末期に発生した思想弾圧事件(213-212 B.C.)、「焚書」は書を燃やすこと、「坑儒」は儒者を坑()に生き()めにすること[Wikipedia]。最近の香港に対する北京政府の弾圧をみても、()の国は歴史的伝統をことのほか重んじるようだ。 「憤書抗純」は他愛ない造語だから事件性はまったくない。「憤書」は雑誌「文學界」に(いきどお)り、「抗純」は純文学に(あらが)うことを意味する。敗者の鬱憤(うっぷん)()らしである、(わら)ってくれたまえ。雑誌の4月号は1週間後に発売され、中間発表とともに何かが終わるだろう。 よくよく考えるに雑誌「文學界」を含む<文学界>が彼らに対して批判的な者を受け入れるはずがないではないか。「文学賞作品を読まなくなって50年経つのに、君はまだ<文学界><ンヴィニ教>も理解できていないようだな」、凭也(ヒョーヤ、応募作の主人公)がまた川面で(わら)っている。僕は1週間後に()もれ水没(すいぼつ)するのだろう、いまの気分に Piazzolla がよく似合(にあ)う。
韓国の友人が贈ってくれた Piazzolla’s CD

4 thoughts on “憤書抗純とは”

  1. 드디어 다음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군요.

    평가, 심사… 기준…
    늘 공정과 정의를 생각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요…
    결과에 크게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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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 달관하셨네요, 최선생님!
      전 71세가 되었는데 아직 달관 못해…아니, 달관하고 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달관이 바로 세상에 대해 거리를 두고 그걸 포기하는 거니까, 전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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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히 달관이라니요…
    문학 작품을 누군가 평가하고 순서를 결정한다는 게
    이미 문학을, 순수를 잃어버린 게 아닐까요…
    형님처럼 순수한 문학작품을 구상하고 끝내 완성하신 것만으로도 이미 존경받고 작가로 인정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서 그리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달관이 세상과의 거리두기일 수도 있고 통찰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 아침입니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함께…

    형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Brab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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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순수한 문학, 순수한 문학작품, 그것이 바로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순수한 생각, 순수한 사상, 순수한 신앙…fundamentalist 정말 위험하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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